Hi, every visitor. I am sorry to deliver this ugly news to you. After the engineer at the hosting service provider moved all data and files to this new server, I cannot update my data. Furthermore, exactly from 2:40 of June 8th to 16:40 of the same date, I lost all updated or created data including...
2007-06-09
2007-06-08
WP Unformatted 플러그인을 깔았습니다.
워드프레스 2.0에서 글을 쓸 때에 엔터키를 쳐서 줄을 바꾼 곳에 대해 무조건 <br /> 마크업을 넣어버려 지금까지 HTML 문서를 좀 복잡하게 만든 경우에는 엉뚱한 곳에 <br />이 들어가버려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일일이 엔터키를 쳤던 곳을 다 지워주는 번거로운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글을 한 줄로 만들 수도 없고... 그래서 위지윅 에디터도 알아보고, 몇 가지 알아봤는데 가장 단순하고 깔끔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알렉스 킹(Alex King)이 만든 언포맷티드(WP Unformatted)라는...
제가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정보화 유공자 포상 전자 신문 기사오늘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스무 해를 맞이하는 정보 문화의 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저도 상을 하나 받게 되어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침부터 꽃단장(?)하고 서울로 갔었습니다. 행사 예행 연습을 해야 한다고 9시 반까지 오라고 해서 부지런을 떨며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시간은 많이 남더군요. 어쨌든 장관님을 비롯한 높으신 분들이 오시는 행사라 진행 요원들도 무척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을 위해 두 번 예행 연습을 하고 수상식에 나가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정보화 유공 포상은...
2007-06-02
피아노 연주 두 곡 (Reminiscence, Memory)
디지털 피아노를 사고 싶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놓을 데도 없어 당장에 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오랫동안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봤더니 역시 고급 기종엔 야마하가 꽉 잡고 있더군요. 음질도 아주 뛰어나고. 그 다음이 카시오, 카와이, 다이나톤 정도가 자리잡고 있는데, 피아노 음색은 다이나톤이 야마하 다음으로 제일 나은 것 같고, 공간을 덜 차지하고 USB나 SD 카드를 지원하는 실용성 측면에서는 카시오가 좋아 보입니다. 아무튼 지금 당장 구입할 건 아니어서 새삼스럽게 기존에 가지고 있던 61건반 GS1000을...
2007-06-01
워드프레스 2.2 업그레이드 실패
워드프레스 2.0을 쓴 지가 오래되어서 2.2가 최근에 나왔길래 맘먹고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설명서를 보고 데이터베이스와 파일을 모두 백업받고, 그런대로 잘 진행이 되다가 업그레이드 스크립트를 실행하는데, 경고가 나왔다. 데이터베이스가 옛날 버전이니 먼저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것이다. 이런~. 그래서 호스팅 업체(아사달)에서 제공하는 MySQL 버전을 확인해보니 3.23.58이었다. 워드프레스 업그레이드 설명서를 보니 MySQL 버전이 꼭 4.0 이상이어야 한다면서 낮은 버전에서는 절대 업그레이드 하지 말라고 되어 있었다. 다행히...
2007-05-25
펜티엄 3 컴퓨터를 무료로 드립니다. - 이미 드렸습니다.
계속 컴퓨터에 대한 문의가 와서 혼선을 피하고자 알려드립니다. 이미 컴퓨터를 다른 분이 가져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가 사용하던 펜티엄 3 컴퓨터를 무료로 드립니다. 새 컴퓨터가 생긴 관계로 이 컴퓨터를 싼 값에 팔까 했는데 얼마 받지도 못할 것 같고, 그냥 무료로 꼭 필요한 사람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꽤 오래되고 낡은 것이어서 곳곳에 기스가흠집이 있습니다만 내부는 진공 청소기로, 외부는 수퍼클린으로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이 글이 아마 이 컴퓨터로 마지막으로 쓴 글이 되겠군요. 메인 보드 끼우는 것부터 직접 조립한 것이어서...
2007-05-05
남자 둘
남녀는 성적관심, 여여는 연대감…남남은?이라는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문화 평론가 남재일님의 글이다. 남자 둘이 모여서 사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가벼운 여가를 같이 즐기거나 하는 경우가 남녀, 여여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일견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영어 표현에 걸스 톡(girl's talk)이라는 것이 있다. 여자들끼리의 대화. 여자들끼리의 시시콜콜한 잡담(?) 이라는 뜻으로 약간은 성차별적인 말이기도 하다. 사실은 남자도 업무 이야기나 정치 이야기 말고, 그냥 사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남자와 남자가...
2007-05-01
국가 권력보다 무서운 자본의 권력
과거 군사 독재 정권 시절에는 평범한 많은 사람들에게조차 가장 무서운 단어가 아마 "중앙 정보부", "청와대", "안기부", "보안사" 이런 것들이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웬지 "안기부"라는 단어는 재수 없게 들렸고, 공포스럽게 들렸다. 지금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물론 국가는 아직도 검찰, 경찰과 같은 물리력과 신체 구속력을 동반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벌어진 던킨 도너츠 사건 (발단, 관련 블로그 글)과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력 사건을 보고 있자면, 이제 전통적인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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